이상익 함평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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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익 함평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 개최
  • 서영록 기자
  • 승인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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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발전 마무리 약속...“떠나던 함평에서 되돌아오는 함평으로”
함평군 전·현직 기관장과 각 단체 대표, 지지 군민 등 1,000여명 참석...
2년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공약 이행률 80.2%...예산 5000억원 시대,
이낙연 전 대표, 김두관·안규백 의원 등 “확실한 역량을 가진 지도자”
이상익 함평군수 예비후보가 개소식에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서영록 기자]

 

[투데이광주전남] 서영록 기자 = 이상익 함평군수 예비후보는 12일 오전11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표밭 다지기에 나섰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함평군 전·현직 기관장과 군의원, 각 단체·협의회 대표를 비롯, 이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함평군민 등 1,000여 명이 찾아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상익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정치인과 공무원이 편한 길을 찾기 시작하면 군민의 삶은 끝없이 고달파 진다”면서 “정치인이 열심히 뛰고 공무원들이 최선을 다할 때 군민의 삶은 활기차고 윤택해진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년이라는 짧은 재임 기간에도 공약 이행률 80.2%라는 기대를 넘어선 성과와 예산 5천억 시대를 조기 달성하는 쾌거와 함께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 확정 등 함평에 활력이 넘쳐나기 시작했다”면서 “청년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으로 일자리가 부족하고 살기 팍팍해서 떠나던 함평에서 되돌아오는 함평으로 함평 발전의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민선 7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 8기 4년을 함평경제 도약에 주력하기 위해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의 완전한 이전과 빛그린산단내 자동차 부품생산 메카 조성을 이뤄 내겠다”면서 “모처럼 희망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는 터에 반목과 질시로 함평발전의 발목을 잡아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축전을 통해 “이상익 군수님은 풍부한 경험과 확실한 역량을 가진 지도자로서 함평에 대기업 유치를 확정했고, 문화·예술·체육 인프라를 탄탄히 구축하셨다”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또 김두관 의원은 “이상익 군수님은 2년이라는 짧은 재직기간임에도 함평의 산업생태계를 바꾸어 놓으셨다”며 영상으로 축사를 대신했고, 안규백 의원은 “이상익 후보는 적수공권의 빈 주먹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한 함평의 대표적 기업인.”이라면서 “활기차고 탄탄한 함평을 만드는 여정에 군민 여러분이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보내왔다.

이상익 함평군수 예비후보가 부인 김순자씨와 함께 지지를 부탁고 있다. [사진=서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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