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 내 청렴나무에 면민과 직원들의 청렴 소망을 담아
식목일을 맞이해 추진한 이번 청렴실천운동은 유치면사무소 민원실에 나무 배너를 마련해 유치면민과 직원들이 바라는 청렴 소망을 메모지에 담았으며 면민의 소망 메시지는 분기별로 정리해 질책소망은 개선하고 칭찬소망은 확대·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치면은 지금까지 ‘청렴한 유치의 날’, ‘청렴구호 공모전’, ‘달콤한 청렴데이’ 등을 운영해 청렴 의지를 다져 왔다.
문수연 유치면장은 “미소가 담긴 유치, 곧 청렴의 시작이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청렴나무에 첫 열매로 걸었으며 “앞으로도 청렴나무와 같이 주민과 소통·공감할 수 있는 청렴시책을 운영해 민관이 함께 청렴한 유치 만들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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