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공원 화장실이 쾌적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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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공원 화장실이 쾌적해진다
  • 고훈석 기자
  • 승인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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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신하리 어린이 소공원 화장실 리모델링
영광군, 공원 화장실이 쾌적해진다
[투데이광주전남] 고훈석 기자 = 영광군은 이용객 불편 해소와 만족도 향상을 위해 공원 내 낡은 화장실을 1월∼3월에 거쳐 리모델링 했다고 밝혔다.

건축한 지 20년 이상 된 공중화장실은 시간이 지나면서 시설물의 변형 및 파손으로 악취가 발생하는 등 군민 이용에 불편이 많았다.

더군다나 대신지구 어린이 소공원은 주변에 노인복지회관, 다수의 주택이 있어 접근성이 좋아 평일에도 이용객이 많다.

이에 영광군은 남녀 화장실의 변기, 세면대, 천장, 화장실 칸막이, 벽·바닥 타일 등과 전기 및 배관 시설을 전면 교체해 기존 노후한 화장실을 전면 탈바꿈 했다.

영광군 관계자는“군민들이 쾌적한 공원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화장실도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쾌적하게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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