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사회복지시설에 5백만원 상당의 물품 지원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안 지역의 소외계층을 후원하고 겨울철 취약계층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달해 상생의 나눔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시행됐고 지원된 물품은 지역수협을 통해 구매한 것으로 신안군수협과 한전 간 상생협력에 기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전 해상풍력사업단에서는 성공적인 해상풍력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경제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물품지원, 어촌마을 봉사활동 등 다양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신안군과 협의해 분기별로 추진키로 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한국전력공사 노사화합과 더불어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천사섬 신안군에 아낌없이 지원해 주심에 감사함을 표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