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설명절 앞두고 1004섬 신안군에서 사회공헌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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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설명절 앞두고 1004섬 신안군에서 사회공헌활동 펼쳐
  • 박종갑 기자
  • 승인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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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사회복지시설에 5백만원 상당의 물품 지원
한국전력공사, 설명절 앞두고 1004섬 신안군에서 사회공헌활동 펼쳐
[투데이광주전남] 박종갑 기자 = 신안군은 지난 27일 한국전력공사 해상풍력사업단 및 본사지부에서 설명절을 앞두고 신안지역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사랑나눔을 위해 노인요양시설, 장애인거주시설 및 아동양육시설을 대상으로 5백만원 상당의 신안군수협 특산품을 구매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안 지역의 소외계층을 후원하고 겨울철 취약계층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달해 상생의 나눔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시행됐고 지원된 물품은 지역수협을 통해 구매한 것으로 신안군수협과 한전 간 상생협력에 기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전 해상풍력사업단에서는 성공적인 해상풍력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경제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물품지원, 어촌마을 봉사활동 등 다양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신안군과 협의해 분기별로 추진키로 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한국전력공사 노사화합과 더불어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천사섬 신안군에 아낌없이 지원해 주심에 감사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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