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과 감동의 영화여행 떠나보세요
영광작은영화관은 영광예술의전당 부지 내에 총 109석, 2개의 상영관과 매점 및 휴게공간으로 준공되어 지난해 개관 이후 258일 동안 119편의 영화를 상영하고 15,676명이 관람하는 등 사랑받는 여가문화의 중심이 됐다.
관람료는 6,000원이고 정기휴관일을 제외한 연중무휴로 운영하며 어린이를 위한 애니메이션을 비롯해 장르의 구분 없이 한국영화, 외국영화를 넘나들며 최신개봉작을 상영하고 있다.
2022년에는 10개 읍면에 홍보게시판을 설치해 매주 개봉되는 최신영화의 콘텐츠 서비스를 강화하고 가정의 달, 군민의 날 등에 맞춰 군민초청 영화시사회 및 기념행사를 통해 군민들에게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추운겨울 따뜻하고 포근한 영광작은영화관에서 낭만과 감동의 영화여행을 떠나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