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연구자 양성과정은 2021년 11월 25일부터 2022년 1월 27일까지 3개월간 매주 목요일마다 미래교육재단 시청각실에서 1~9강까지 운영되며 2회 정도 곡성의 과거와 현재 주제로 역사적인 장소를 답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곡성의 지리와 지명을 주제로 ‘구름 낀 널다란 골짜기에 달이 지네’라는 제목을 가지고 첫 강좌를 많은 수강자와 함께 시작했다.
곡성군 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 연구자 양성과정을 통해 곡성의 유구한 역사와 독창적인 문화를 발굴·보존·발전시켜 곡성의 지역사회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비전을 갖춘 곡성군민이 되어 우리 곡성의 미래사회를 위해 영감과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