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광주=천서영 기자] 광주 서구(구청장 임우진)는 오는 29일까지 여성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동참할 주민참여단을 모집한다.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은 구정에 여성의 시각을 반영한 정책을 제안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발굴에 참여하여 도시공간을 여성의 시각으로 모니터링하는 역할을 한다.서구는 여성의 시각과 수요를 정책에 반영하고 활동실적이 우수한 주민참여단은 각종 위원회의 여성위원으로 추천할 계획이다.주민참여단이 제안한 우수 정책은 으뜸서구 생각토론 한마당(시상금 총 2,200천원)에 제출하여 구정시책에 반영할 예정이다.서구에 주소 또는 거소를 둔 주민으로서 서구청과 함께 미래의 서구를 이끌어 갈 여성지도자를 꿈꾸는 주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신청 및 문의는 서구청 여성아동복지과 여성친화정책팀(☎360-7645)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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