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을 대표하는 특산품으로 표고버섯, 한우, 무산김 등과 함께 이번 박람회에서는 화훼 블렌딩 청태전 우리밀빵 버섯키트 발효유 등 시범사업 결과물과 청년농업인이 출품한 틈새품목을 같이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장흥 농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소개하고 이에 발맞춰 생기 있는 장흥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관광 슬로건 “흥미진진 장흥”도 함께 선보였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농업인들과 소비자들에게 드리는 작은 선물로 준비했다”며 “이번 농업박람회를 통해 우리군 농특산물의 우수성과 숨은 틈새작목들을 알리고 청년농업인들과 함께 미래를 바꾸는 농업을 실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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