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극 ‘한밤의 꿈’..."강진서 밤의 향연 만끽하세요"
상태바
시극 ‘한밤의 꿈’..."강진서 밤의 향연 만끽하세요"
  • 김광길 기자
  • 승인 2021.1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달 5일까지 금요일 오후 6:30 세계모란공원 열려
시극‘한밤의 꿈’과 함께하는 강진 야간 여행

[투데이광주전남] 김광길 기자 = 강진에서 특별한 가을밤을 만끽할 수 있는 시극 ‘한밤의 꿈’이 호평이다. 아름다운 강진 야경과 공연을 연계한 가을 밤의 향연이 개최됐기 때문이다.

20일 강진군은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의 야간 관광프로그램 시극 ‘한밤의 꿈’이 다음달 5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세계 모란공원에서 밤의 향연을 연다고 밝혔다.

강진의 아름다운 야경자원과 공연을 연계한 가을 소풍 시극 ‘한밤의 꿈’은 강진의 대표적인 야간관광 프로그램으로 50여명이 참여해 사의재 조만간프로젝트 재현프로그램 및 마당극 ‘정해인이 좋~~소’ 등 감성적인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강진 도시락과 막걸리와 함께하는 세계모란공원 야간 피크닉 공연은 ‘을유년, 모란이 피기까지, 초의선사, 어느날 어느때고’ 등의 공연이 진행되며 공연 모두 군민들이 함께해 의미가 뜻깊다.

김바다 대표이사는 “야간 관광프로그램을 통한 시극 ‘한밤의 꿈’은 외부 관광객 체류 연장을 통한 지역 경기 활성화에 목적이 있으며 참가자 전원 열체크 및 의무 마스크 착용, 생활 속 거리두기 버스 탑승 등을 통해 무탈한 야간 관광을 진행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안전하게 군민과 함께하는 공연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보다 뜻 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군청
강진군청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