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광주전남] 이미루 기자 = 전남방송 정현택 대표가 ‘제7회 2021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에서 언론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15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크럽에서 열렸으며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국회 출입기자클럽,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 대한방송뉴스 주관했다.

‘자랑스런운 인물대상’은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주인공 발굴 프로젝트로 매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정치, 경제, 문화예술, 언론진흥 등 16개 부문에서 귀감이 되는 모범인들을 발굴해 시상한다.

전남방송 정현택 대표는 '문화가 강한 언론, 시민에게 힘이 되는 방송’ 전남방송의 정현택 대표는 광주·전남 지역의 올바른 여론 조성과 문화증진을 위해 힘써 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정현택 대표는 “전남방송은 문화가 강한 언론 시민에게 힘이 되는 신문·방송사로 광주·전남의 역동성과 건전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며 지역 언론의 소임을 다하고자 늘 고민하는 언론관을 견지하고 있다.”며 “오늘의 이 수상은 전남방송이 지역의 신문·방송사의 역할에 더한층 매진해 달라는 격려로 알고 수상의 기쁨을 전남방송 구성원 모두와 함께 나누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남방송은 그동안 지역 정치를 비롯 각종 사회문제에 일관된 공정 보도에 힘써왔으며 문학·예술 등 여러 장르의 문화 소식을 지속적으로 보도해 왔다. 특히 ‘남도전국가요제“를 개최함으로 대중문화 발전에 공헌하였으며 지역을 전국적으로 알리는데 큰 역할을 담당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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