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 잃지 않고 의정 활동 최선 다할 것
[투데이광주전남] 서영록 기자=함평군의회 김형모(68·사진 가운데) 의장이 ‘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을 이끌고 주민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모습이 동료의원들과 지역민들에게 귀감이 됐다는 평가다.
함평군의회는 11일 “김형모 의장이 지난 8일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제8대 후반기 함평군의회 의장직을 수행하면서 군민화합과 군정발전에 중점을 두고 함평군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함평군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방지 지원조례안’과 ‘함평군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관리 및 운영조례안’ 등 다수의 법안을 발의해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앞장서 왔다.
김형모 의장은 “군민들께서 우리 의회를 믿고 성원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면서 “남은 임기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더욱 열심히 의정 활동에 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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