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으로 성공한 지역 CEO와의 만남…토크콘서트 및 현장 노하우 전수까지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멘토 10명, 멘티 20명을 모집해 희망 분야별로 1:2 소규모 멘토링단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요식업, 여행업, 판매업, 회계, 공방, 디자인 등의 다양한 직종에 걸쳐 성공적인 창업 노하우를 전수하고 이러한 스토리를 담은 토크콘서트와 함께 창업현장 방문을 통해 체험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멘티는 생생한 현장경험의 공유를 통해 구체적인 창업 준비에 도움을 받고 멘토는 본인의 역량을 발휘해 지역상권 경쟁력 강화 및 동반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의 기반을 다지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청년 멘토링단 사업을 통해 창업의 꿈을 키워가는 청년상인들이 생활 안정감과 동기부여, 성공가능성을 예측하고 올바른 청년생태계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꿈을 현실로 이룰 수 있는 체감도 높은 사업 개발과 추진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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