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제일대학교 교수협의회, 지역 특산물로 구성된 선물박스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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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제일대학교 교수협의회, 지역 특산물로 구성된 선물박스 배포
  • 정경택 기자
  • 승인 2021.0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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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으로 작은 소명 및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는 차원
지역 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책임있는 대학의 자세 귀감
순천 제품으로 구성해 눈길을 끄는 선물셋트(사진:정경택)

[투데이광주전남] 정경택 기자=순천제일대학교(총장 성동제) 교수협의회(회장 이성재)는 한가위를 맞아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지역사회와 함께 극복하자는 차원에서 회원들에게 지역 특산물로 구성된 선물박스를 배포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선물박스는 순천엔매실(주)의 포코테라‘매실 곤약젤리’, 농업회사법인 쌍지뜰전통식품(주)의‘오곡 누룽지’, 주암땜농장 순천 쌀 디자이너의‘찰보리 쌀’, 순천만모링가협동조합의‘모링가차 3종 세트’등 4종으로서 모두 순천 관내에서 제조 또는 가공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물세트를 통하여 회원들 간의 친목도모는 물론 지역 특화 상품의 소개와 소비 촉진이라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

이성재 회장(의료재활과 학과장)은‘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으로 작은 소명을 다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로컬푸드 매장에서 엄선하여 특산 제품을 구성하였다’며‘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는 회원들에게 다소나마 활력을 주고자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순천제일대학교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 최종 결과,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선정되었으며 2022년부터 2024년 까지 3년간 혁신지원사업 재정지원을 받게 된다. 한편 2022학년 신입생 모집(20개 학과 1,050명)을 9월 10일(금)부터 모집 중에 있으며 웹툰에니메이션과 신설 등 변화하는 산업수요에 맞게 다양한 학제와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창의·혁신의 참사람 인재양성의 새로운 100년의 미래를 향하여 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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