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안전순찰 연계, 어르신 치안문제 선제적 발굴·해결
자치경찰 제1호 시책인 “위기 어르신 범죄예방 환경조성” 대상 마을 1호로 선정된 함평군 월야면 은암마을은 총 15가구 중 13가구가 독거노인 등 70세이상 어르신 거주 마을로 상대적으로 보이스피싱·실족사·고독사 등 어르신 범죄예방이 매우 취약한 지역으로 자율방범대와 협력해 태양광 LED 벽부등 30개를 어둡고 취약한 골목길 및 버스정류장 등에 설치완료 했고 파출소 탄력순찰 노선 반영 등 지역안전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마을 주민 장00은 “몇일전 마을사람이 어두운 빗길에 넘어져 병원에 입원한 사실과 치매 노인분들도 많아 꼭 필요한 시설물로 생각하던 중 설치가 되어 매우 감사하다”는 말씀 또한 잊지 않았다.
정환수 서장은 “앞으로도 지역안전순찰과 연계, 어르신의 치안 문제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자체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문제해결 등 범죄예방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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