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파스텔걸스, 곡성군 홍보대사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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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파스텔걸스, 곡성군 홍보대사로 위촉
  • 김광길 기자
  • 승인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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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파스텔걸스, 곡성군 홍보대사로 위촉
[투데이광주전남] 김광길 기자 = 곡성군은 가수 파스텔걸스를 9월 1일 곡성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파스텔걸스는 수민, 희빈, 소이, 다운, 도현 5명으로 구성된 신세대 퓨전 걸그룹으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본선에 진출해 팀 미션곡 ‘손님온다’로 올 하트를 받고 유튜브 조회수 770만 뷰를 기록하는 등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8월 27일에는 케이팝과 국악을 접목한 흥겨운 댄스곡 ‘효녀 심청’음원을 발매하고 왕성한 활동에 나서고 있으며 ‘효녀심청’의 뮤직비디오를 곡성에서 촬영한 것을 계기로 곡성군과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 이들은 곡성군 홍보대사로서 곡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인지도를 활용한 다양한 홍보활동도 전개해 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톡톡튀는 매력을 가진 파스텔걸스를 우리 군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큰 영광이다 앞으로 우리 군을 위한 활발한 홍보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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