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특강 등 6개 프로그램 운영
이번 행사 기간에는 인문학 특강, 구례문학기행, 도서관 프로그램 수강생 작품전시회, 독서의달 홍보 이벤트, 책읽어주는 시간 등 6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9월 8일 저녁 7시에는 “찾아가는 지혜의 숲, 전남도민강좌”로 지역 출신 정지아 작가의 ‘자본주의의 적’ 강좌가 진행될 예정으로 어느 때보다 알차고 다양하게 군민들의 문화 욕구 해소 및 인문학 접근 기회를 제공한다.
매천도서관 독서의 달 행사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1개월간 진행된다.
상황에 따라 비대면으로 전환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과 참여방법은 홈페이지 또는 SNS를 통해 확인 및 신청 가능하며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군민들이 독서의 달 프로그램에 참여해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책 읽는 즐거움으로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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