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일터는 사전 건강검사를 시작으로 건강강좌, 운동프로그램 운영, 건강계단 조성 등 다양하게 진행되며 특히 올해에는 소속 직원뿐만 아니라 결혼이주여성도 함께해 건강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높이고 있다.
건강계단은 바쁜 직장 생활 속에서도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오르기를 할 수 있도록 계단 첼면과 벽면에 소모된 칼로리와 증가수명 표시와 계단 걷기 필요성, 올바른 걷기, 금연 등 건강생활 안내와 힐링트리 이미지를 게시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에 따라 스트레스 증가 및 우울감과 불안이 느껴지는 상황에서 건강일터를 통해 직장인들 스스로 직장 안에서 계단 오르기 등 자발적인 신체활동으로 건강을 챙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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