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날씨 예보
[투데이광주전남] 신재현 기자 = 오늘부터 내일까지 매우 많은 비에 강풍이 불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12호 태풍 '오마이스(OMAIS)'가 오늘 밤 제주도 상륙이 예상되며, 이의 영향으로 내일까지 매우 많은 비에 강풍이 불겠다고 전망했다.
제12호 태풍 '오마이스(OMAIS)'는 자정에는 남해안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마이스(OMAIS)'의 영향으로 내일(24일)까지 광주와 전남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다.
내일(24일)은 흐리고 비가 내리겠으며, 저녁에는 서쪽지역부터 차차 그치겠다.
모레(25일)는 대체로 흐리고 낮부터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23~24일)은 광주, 전남은 100~300mm 이다.
특히, 오늘(23일) 오후(12시)부터 내일(24일) 낮(15시) 사이에 광주와 전라남도에는 시간당 7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가능 성이 있겠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경각심을 갖고 다음과 같이 사전에 철저히 대비 또는 대응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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