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전남, 23일 하룻새 은행·요가학원·유흥업소 발...20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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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전남, 23일 하룻새 은행·요가학원·유흥업소 발...20명 확진
  • 이광흠 기자
  • 승인 2021.0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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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열흘간 150명 확진
김영록 전남지사가 코로나19 대책회의를 갖고 있다. [전남도]

[투데이광주전남] 전남 지역에서 23일 하루사이 은행과 요가학원, 유흥업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20명 발생했다.

24일 전남도에 따르면 23일 지역별 확진자는 여수 14명, 완도 3명, 목포 2명, 신안 1명이다.

여수 확진자는 요가학원과 유흥업소를 중심으로 발생했다.

여수시민 3명(전남 1900·1901·1903번)은 각각 요가학원장, 수강생 등으로, 앞서 확진된 또다른 수강생(전남 1878번)과 접촉한 뒤 잇따라 확진됐다.

현재까지 해당 요가학원발 확진자는 학원장 1명, 수강생 3명 등 총 4명이다.

또다른 여수시민 1명(전남 1904번)은 여수 소재 유흥업소 업주로, 해당 유흥업소 종사자인 전남 1867번과 접촉한 뒤 확진됐다.

또 완도군민 2명(전남 1898~1899번)은 완도군 소재 은행원으로, 전날부터 인후통 등 의심증상을 보인 뒤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아직 조사 중이다.

방역당국은 다중이용시설인 은행에서 감염원 불명 확진자 2명이 발생한 만큼 해당 은행원 종사자 등 26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다.

신안군민 1명(전남 1902번)은 가족(전남 1891번)과 접촉한 뒤 감염됐다.

앞서 전날에는 신규 발표된 확진자를 제외하고 13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들은 전남 1885~1897번 확진자로 분류됐고, 이들 중 4명(전남 1885~1887·1896번)은 여수 소프트웨어 업체와 관련된 연쇄감염자로 분류됐다.

또 여수의 한 유치원과 관련해 원생 가족 2명(전남 1888·1889번)과 해당 유치원 교사 1명(전남 1890번) 등 3명은 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도 3명 발생했다.

1891번과 1892번은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전남 186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1893번 확진자는 코로나19 증상을 보여 완도에서 검사를 받아 확진자가 됐다.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타지역과 관련된 확진자도 3명이 발생했다.

전남 1894번과 1895번 확진자는 광주 2978번 확진자와 관련된 n차 감염이다.

1897번은 전남 1866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1866번 확진자는 대전 3435번과 접촉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신규 확진자들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전남에서는 지난 14일 26명을 시작으로 15일 8명, 16일 8명, 17일 11명, 18일 16명, 19일 9명, 20일 21명, 21일 18명, 22일 13명, 23일 20명 등 열흘동안 150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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